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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의장은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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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성진 |
| 작성일 | 2023-07-07 |
| 과거 경산시의회에서 오염수 방류 결의문이 현 경산시의회 의원들의 의견이 합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다시 낭독하는게 왜 문제가 됩니까?
오염수 방류를 찬성하는 시의원이 만약 있다면 해당 의원은 반대의견을 발언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경산시의회 의장은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의 발언을 제지함으로서 시민들의 발언을 강제로 막은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경산시의회 의장이야 말로 윤리 특별위원회에 회부해야합니다 시의회 의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오염수 방류를 지탄하는 결의문을 낭독하지 못하게 함은 어떤 이유에서 입니까? 의견합치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다른 의원들의 발언들도 자유발언을 하기 전에 전 의원들이 모여 동의를 받고 합치되는 것을 확인하고 발언을 합니까?? 시의회 의장의 발언과 발언제지는 영상으로 기록되어 앞으로도 영원히 회자 될 것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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